목포 앞바다에 위치한 반달모양의 섬 고하도를 지나는 높이 53m, 총연장 4.15km의 목포대교 건설공사가 정종득 시장의 발로 뛰는\"경영성과\"로 내년 목포대교 건설 사업비 100억원이 추가되어 230억원이 반영되면서 금년 추경 예산에 시비 83억원 전액 보상비가 확보되어 진입도로 공사가 드디어 10월 6일 착공되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총공사비 2,823억원이 투입되는(공사비 2,740억원 보상비 83억원) 목포대교 건설공사는 목포 시조인「학」이 날개 짓하며 비상하는 모형으로 교량건설이 추진되는데 특히 주변 능선을 따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빼어난 풍광을 그대로 살려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건설이미지를 선보이는 계획과 병행 추진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