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4일 도청에서 마른 김 가공공장을 비롯한 5개 기업 대표와 총 571억원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도 200여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유 ㈜광천김 대표, 아사쿠라모토요시 ㈜아사쿠라식품코리아 이사, 정광덕 ㈜영사이언스샬라우코리아 대표, 장평화 해남평화농원 대표, 박영회 남부산업㈜ 대표,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정순주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경호 화순군수 권한대행, 최성진 해남군수 권한대행, 김명원 영광군수 권한대행,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