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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호남보도자료 > 개발추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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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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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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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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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개발 새틀 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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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272.jpg(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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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다이아몬드제도 등 4곳 신규 추진
함평 사포 지정해제…6개소 면적 조정
道, 제4차 용역 중간보고
전남도는 향후 5년동안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와 완도 세계희귀새공원, 영광 노을공원(백수해안도로), 광양 옥룡사지 등 4개소를 신규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함평 사포관광지와 남평 지석강 등 3개소가 관광지 지정이 해제되고, 여수 화양단지 등 6개소는 관광지 면적을 변경해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24일 도청 상황실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 전남관광의 기본 지침이 되는 제4차 전남권 관광개발 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추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도는 제3차 관광개발계획에서 반영된 37개 관광지(지정 26개소, 미지정 11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 및 지자체의 민자 유치 등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문제점을 진단해 관광지에 대한 리모델링 활성화 전략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관광지에 대한 평가 결과, 집중육성할 관광지로 전략거점형은 지리산온천·땅끝·율포해수욕장·담양호를, 전략콘텐츠형은 화순온천·성기동·회동·대광해수욕장·고려청자도요지·영산호를 꼽았다.
지속 개발할 관광지로 중소거점형은 도곡온천·나주호·불갑사·우수영·차소리문화공원을, 문화자연콘텐츠형은 장성호·도림사·녹진·아리랑마을·마한문화공원·홍길동테마파크·회산연꽃방죽을 들었고, 지석강과 사포 관광지는 개발 변경 및 투자 유보 결정을 내렸다.
한편 이번 4차 계획 기초자료로 실시한 주민대상 설문 조사에서는 전남 관광의 가장 큰 매력으로 다도해 섬, 갯벌 등 해양관광자원이 전체 응답자의 41%로 가장 많았고, 녹차밭·대나무·매실 등 지역 향토자원 23%, 청정 자연환경 18% 순으로 나타났다.
최오주 관광문화국장은 \"향후 5년간 전남관광의 방향은 J프로젝트와 남해안관광벨트, 지리산관광벨트 등 다양하게 추진 중인 개발전략에 맞춘 종합적 연계전략이 필요하다\"며 \"관광개발 패러다임을 새롭게 설정해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새틀짜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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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2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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